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영국(장미빛 연인들) (문단 편집) === 고연화의 암 발병 발견 후 === 이영국은 고연화에게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하였고, 그러자 고연화는 이영국 앞에서 쓰러지는 쇼를 하였으나 이영국은 더는 속지 않았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병원에 간 고연화는 건강검진을 받았고 천벌이라도 받은건지 뜬금 없이 '''췌장암 말기''' --고것 참 쌤통이다.-- 판정을 받아, 기어코 이 [[막장 드라마]]에서는 불치병 드립 까지 나오고야 말았다. 더군다나 그동안 아무런 복선이나 예고도 없이 29회에서 복통을 호소한 장면이 딱 두 번 나왔다고 말기암 이라니 더 기가 찰 노릇....... 어쨌건 고연화는 일단 자신의 병을 모두에게 숨겼다. 다시 회사로 돌아온 이후 고연화가 [[갑의 횡포]]로 마음대로 해고한 박세라를 복직 시켰고, 박차돌에게도 고연화 때문에 입은 피해를 보상해 주는건 물론이고, 다시 지원을 해주겠다고 하였으나, 이미 고연화 때문에 강호그룹을 불신하게 된 박차돌은 자신의 엄마 정시내가 오해 받는게 싫고, 또, 스스로의 힘으로 회사를 키워 보겠다며 이영국의 제의를 거절하였다. 고연화가 이영국의 동정을 받기 위해 쇼를 하며 병원에 누워 집에 오질 않자 결국 이영국은 사람을 불러 고연화와 마필순의 짐을 평창동 집으로 옮겨버리려고 하였으나, 광모광녀는 이삿집 센터 직원들을 막으며 패악들 떨었고, 결국 이영국은 강제로 짐을 빼는걸 포기하고, 이들 모녀에게 3일 안에 스스로 짐을 빼라고 최후통첩을 하였다. 이후 정시내를 만나러 정시내의 집에 갔다가 [[박강태]]에게 목격 되었고, 박강태는 이영국에게 정시내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건방진 협박을 하였으나, --재벌 회장 아들 될 수 있는 기회를 제 발로 차버렸다.-- 이영국은 특유의 말빨로 박강태를 구슬렸고, 두 사람은 금방 친해져서 같이 술을 마셨고, 술에 취한 두 사람은 정시내의 집에서 나란히 주사를 부렸고, 결국 이영국은 정시내의 집에서 잤다. 고재동을 통해 그 사실을 알게 된 마필순은 정시내의 집주소를 알아내서 정시내의 집에 쳐들어가 행패를 부렸고, 정시내는 자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마필순에게 수모를 당하고 말았다. 그걸로 모자라 그 미친년은 이영국에게 한 번만 더 정시내를 찾아갈시 정시내를 가만 놔두지 않겠다고 이영국에게 [[공갈]][[협박]]을 하며 행패를 부렸고, 이영국은 더욱 분노를 하였다. 이후에 정시내를 찾아가 사과를 하고, 금방 이혼할테니 기다려 달라고 프로포즈 하였다. 이영국은 변호사를 통해 고연화에게 이혼서류를 전달 하였고, 그러자 마필순은 그제서야 이영국을 찾아가서 빌고 또 빌었으나 '''이미 때는 늦으리''' 였다. 그러자 고연화가 3개월 시한부라는 사실을 밝히며 다시 빌었다. 그리하여 이영국은 고연화가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연화가 죽는다니까 밥맛이 나기라도 한건지, 평생 집에서 밥을 안 먹다가 집에서 밥을 먹기까지 하였다. 그것도 고연화, 마필순과 함께.... 그러나 고연화가 무릎 꿇고 빌자 이미 마음이 약해져 있던 이영국은 이혼을 취소하고 고연화를 '''용서'''하기로 하였다. --[[박차돌|호구1호]]와 호구2호에 이은 호구3호 탄생-- 뿐만 아니라 정시내에게 약속을 못 지키겠다며, 자신을 기다리지 말라고 단 하루만에 말을 바꿈으로써 정시내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다. 이후 고연화와 드라이브를 하다가 식당에 취업해 음식을 나르고 있던 정시내를 목격하였다. 고생하는 정시내를 보다 못한 이영국은 정시내를 위해 상가를 계약하였고, 비서를 통해 정시내에게 계약서를 전달하였다. 정시내는 이를 돌려주러 강호그룹에 갔다가 이영국과 재회하였다. 그런데 고연화가 이영국과 정시내가 같이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말았다. 거기다가 고연화는 이영국과 마필순이 자신의 병에 대해 알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었고, 그러자 정신병이 재발하여 이영국이 자신이 죽을 병에 걸린걸 동정하여 자신을 용서하였다는 피해망상 --근데 망상이 아니라 사실이잖아.-- 증세를 보였고, 급기야는 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하였고, 병원으로 실려가고야 말았다. 다행히 조기에 발견했기 때문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듯 --이영국과 정시내가 매우 아쉬워 합니다.-- 이후 병원에서 우연히 [[박세라]]와 마주쳤는데, 박세라의 고자질로 인해 정시내가 다쳐서 입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고연화와 정시내가 입원한 병원이 같은 병원 이었고, --이 드라마의 세계관에서 병원은 딱 하나인가?-- 이영국은 정시내를 찾아갔고, 정시내가 돌려준 상가계약서를 다시 돌려주었다. 그런데 이 광경을 [[마필순|狂母]][[고연화|狂女]]가 그만 목격하고야 말았고, 광모광녀는 이영국이 돌아간 틈을 타 정시내의 병실에 쳐들어가 정시내에게 행패를 부렸다. 정시내는 박차돌에게 이영국이 준 상가계약서를 다시 돌려주고 오라고 하였다. 박차돌은 이영국에게 찢어진 상가계약서를 돌려 주었고, 마필순, 고연화 모녀가 정시내의 병실에 쳐들어 와서 행패를 부린 일까지 고자질을 하였다. 한편 고연화가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정시내는 고연화가 자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죽을 병에 걸린 걸로 오해하고, 고연화의 수발을 들다가 급기야는 고연화의 집 가정부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영국은 정시내를 끌고 나갔고, "자신은 고연화에게 최선을 다하려는데 네가 이러면 도움이 안된다."며 정시내를 쫓아 내었다. --결국 정시내를 가지고 논 셈-- 이후에도 고연화에게 "잠시 흔들렸었다" 며 사과하는 등 고연화와의 관계를 회복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죽어가는 고연화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정작 고연화는 결혼 전에 아들을 낳았었다는 사실과 그 아들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이영국에게 숨기며 이영국을 기만하고 있다. 고연화는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그러자 마필순은 후안무치하게도 정시내를 찾아가 고연화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 달라 부탁하였고, 정시내는 누가 호구의 엄마 아니랠까봐 마필순의 후안무치한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또 다시 고연화의 집에 가서 고연화를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 이영국은 이를 알고도 마필순의 부탁에 이를 묵인하고 말았다. 고연화는 정시내에게 자신의 악행을 사죄하며 용서를 빌었고, 정시내는 감동해서 질질 짜기까지 했다. --너도 답이 없다.-- 그런데 고연화와 마필순이 나누는 이야기를 엿들은 정시내는 고연화에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연화는 정시내에게 자신도 아들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비밀을 지켜 달라고 부탁하였고, 정시내가 그 부탁을 들어줌으로써 결국 정시내도 고연화와 마필순이 이영국을 속이고 기만하는 사기극에 가담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